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경북 군위에서 하루보내기- (1)
오라이파이
2013. 5. 27. 20:52
석산마을은 숲이 아름다운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주변에는 아미산과 인각사, 신비의 소나무 장곡휴양림,산림생태체험관 등이 있고
마을에서는 유명한 석산한약방과 연계한 산약초와 약바람방 체험,폐광체험과
숲속 모노레일타기, 두충나무 한방산림욕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농산물 수확체험과 산약초방, 별자리방 등의 특별한 잠자리,
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색다른 모습들을 느껴 볼 수 있으며
산골마을의 소박하고 따뜻한 인심을 덤으로 마음가득 담아갈 수 있다.
- 군위군 관광안내도 - 에서
[군위저수지]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약바람 산촌 생태마을 - 모노레일]
[탄광을 가기위한 모노레일]
[고로면 양지리에 있는 수령 230년의 왕버들 보호수]
[신성면 화본리- 화본역의 기차카페]
화본역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작고 아담한 간이역이다.
증기기관차 시절의 급수탑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70년이나 된
시골역이지만 요즘도 하루에 상행3번, 하행3번 의 열차가 정차한다고 한다.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폐교된 산성중학교를 활용하여 1960~1970년대의 모습을 추억하는
체험학교로, 교실의 난로 골목길,극장등 다양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잊혀져가는 추억속의 생활용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