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

오라이파이 2016. 5. 23. 14:38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주: 용암이 급격하게 식어서 굳을때 육각기둥 모양으로

굳어지는 지형) 에서

절친들과 일박을 했다

마침 때는 휘영청 보름달이라

철석이는 파도소리와 함께

술에 취하고

정담에 빠져 밤은 깊어만 갔다.

꽁꽁 메어두고 싶은 촌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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