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황산고가마을" 덕유산과 금원산 자락을 타고 내려앉아 100여년의 세월을 간직한채 이어져 내려오는 거창 신씨 집성촌인 황산마을은 수승대관광지를 발 아래두고 고향의 향기와 체취를 느끼며, 문화와 자연이 살아숨쉬는 곳으로, 골목길 곳곳엔 기와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은 마을전체가 민박집으.. 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