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천 회룡포와 비룡산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용(龍)이 비상(飛龍)하는 것 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 하여 붙혀진 이름으로- 높이 190m의 비룡산을 다시 350도 되돌아서 흘러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맑은 물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비룡산에는 신라시대의 천년고.. 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