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유호연지와 군자정 청도 팔경중의 명승지이며 전국 명승지 100선중의 이곳은 고성이씨의 모헌공 휘육 선생이 연산혼조의 무오 갑자사화에 부친이 부관참시 되는등 가문이 수난을 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산수수려한 이곳 유곡리에 "신라지"라 불리던 못을 깊이 2m 넓이 7만여 평방미터 둘레 700여로 파고 넓혀 .. 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