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꺼리 오랜만에, 아니 몇십년 만에 마음먹고 헌책방을 찾아보았다 딱히 어떤 책을 찾거나 구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뭐라고 표현해야되나? 아련한 향수랄까? 아니면 요사이는 어떤 책들이 진열되어 있을까? 궁금도 하고 또 한편으론 아직도 명맥 유지나 하고 있을까? 하는 노파심도 들고... 그.. 살아 가면서/일상 이야기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