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국립공주박물관

오라이파이 2011. 5. 22. 00:27

백제문화를 보존하고져 1940년에 "공주박물관"을 개관 하였다.

1945년에"국립박물관"이 되었으며. 2004년에 지금의 웅진동으로

신축이전하였다 한다.

오늘의 "국립공주박물관"은 현대식건물의 웅장한 외관을 뽐내고 있었다.

 

 

 

 

웅장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모든 동선이 정형화, 단순화 되어 관람하기에 참으로 편했다.

 

 

 

 

이곳은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전시하는 공간으로서

우선 박물관 입구에서 우리 일행을 맞아 주시는 분은 [무령왕] 이셨다.

 

 

 

사진의 정중앙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무령왕과 왕비의 목관을 복원한 것이다.

 

 

그리고 무령왕과 왕비가 사용했을 화려한 금,은제 장식품을 비롯하여 각종 금속제품,도자기,

옥,유리구슬등  108종의 4.6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전시되고 있었다.

 

 

 

  


 


 


 

 


 


 

[자료제공 : 국립공주박물관 팜플렛 촬영]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온 마당 한켠에서는 마침 [찾아가는 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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