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전남순창 강천산

오라이파이 2013. 10. 28. 20:55

우리에겐 사계절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여름의 찌는듯한 그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이런 가을을 준다는 자연의 약속을 믿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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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온

가족들도, 친구들도, 연인도

옷차림도 환한 얼굴도 단풍잎을 닮았다. 

형형색색이란 말로는 이 아름다운 가을을 다 표현할 수 없구나.

 

 

 

 

 

 

 

 

 

 

 

 

형형색색이란 말로는 이 아름다운 가을을 다 표현할 수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