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나를 에워싸고 있는 모든 사물중에는
쓸데없어 버려야하는 것들도 많지만
인맥이며, 의식주에 관한 등...
소중한 것들도 수 도 없이 많다
여행을 한다며 대한민국을 떠나 낯선 미국땅에
온지도 벌써 보름이 훌쩍 넘어버렸다.
패케이지 여행이 아닌 배낭여행 형식이다 보니
영어에 대한 통한이 어깨를 짖누른다.
수많은 실수와 에피소드로. 난처하기도, 즐겁기도 한다
평소에 자신있어 해왔던 바디렝귀지와
어설픈 콩글리쉬가 먹혀 줄때가 있는가하면
도리어 화가되어 낭패를 볼때도 있었다.
당연 미국에 가면 필요하리라고 생각들어 가져온
영어회화 책은 외워도 머리에 들어 올리 만무하지만
상황에 맞춰 제때에 찾야낼 수도 없었다
그야말로 거추장스런 무용지물 ㅎ~
미국가서 한국으로 몇마디도 안되는 전화 한통화에
요금이 십만원 넘게 니왔더란 지인의 충고에
핸드폰에 관한 모든 로밍을 중지시켜 놓고 왔다
어디에서 길을 잃어도 구원 받을때도 없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생활의 발견을 한것이다
외국에서도 된다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경험해 본 구윈의 위대한 "카카오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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