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여행 이야기

생활의 발견 -2편

오라이파이 2013. 11. 28. 07:01

 

 

우리나라에서 Wi-Fi zone 이란

통신사에서는 전국 방방곳곳 어디서든 터진다고는

하지만 실제 써 보면 그렇지 못하듯이 미국에서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찾아다니면 아쉬운대로

찾을 수가 있었다

Wi-Fi가 된다는 것은 인터넷이 된다는 것이아니든가

인터넷이 된다면 많은것이 이미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다.

우선 카카오톡이 터진다

가족도.친구도,카페도....그 비싼 데이터 통신료

한푼 물지않고 다~ 통화된다.

 

또,구글지도에게 물어보면 한식식당이고,

싼 게스트하우스의 민박도 다 가르켜 준다.

 

카톡다음으로 위대한 녀석이 지니톡이다.

커무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손짓 발짓해도 않될땐

이 녀석에게 내말을 하면 즉시 상대방께 그 말을

영어로 전해준다.미국에 왔을땐 이녀석이 효자이다

 

우리 격언에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있다.

평소에는 모르게 지나쳤든 것들이

특별한 생활에서의 발견으로 닥아온다.

좌충우돌이지만 여행은 그래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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