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Wi-Fi zone 이란
통신사에서는 전국 방방곳곳 어디서든 터진다고는
하지만 실제 써 보면 그렇지 못하듯이 미국에서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찾아다니면 아쉬운대로
찾을 수가 있었다
Wi-Fi가 된다는 것은 인터넷이 된다는 것이아니든가
인터넷이 된다면 많은것이 이미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다.
우선 카카오톡이 터진다
가족도.친구도,카페도....그 비싼 데이터 통신료
한푼 물지않고 다~ 통화된다.
또,구글지도에게 물어보면 한식식당이고,
싼 게스트하우스의 민박도 다 가르켜 준다.
카톡다음으로 위대한 녀석이 지니톡이다.
커무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손짓 발짓해도 않될땐
이 녀석에게 내말을 하면 즉시 상대방께 그 말을
영어로 전해준다.미국에 왔을땐 이녀석이 효자이다
우리 격언에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있다.
평소에는 모르게 지나쳤든 것들이
특별한 생활에서의 발견으로 닥아온다.
좌충우돌이지만 여행은 그래서 즐겁다.